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중앙은행(RBI)이 디지털 루피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센티브는 캐시백이나 리워드 포인트 등으로 부여된다. 소식통은 “RBI가 연말까지 디지털 루피 일일 거래 건수 100만건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 일일 소매 거래 건수는 2.5만건 수준이다. 현지 은행인 ICICI 뱅크, 유니언뱅크오브인디아 등도 조만간 인센티브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