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국내 웹3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디스프레드(DeSpread)가 국내 중앙화 거래소(CEX)와 가상자산 투자자의 성향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빗썸의 수수료 무료 정책이 그다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결론이 내놨다. 정책 시행 직후 빗썸의 시장 점유율은 20%를 넘었으나 다시 하락세를 보이다가 결국 이전의 수준으로 회귀했다. 반면 업비트에서는 ‘김치코인’들이 그들만의 시장을 형성한 반면, 메이저 코인의 거래 활성도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