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한 비트메인 공동창업자가 이끄는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가 보도자료를 통해 200만 달러 상당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비트디어는 “1934년 개정된 증권거래법에 따라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 기존 현금 잔고에서 매입 비용을 조달할 계획이다. 자사주 매입은 주주들의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조치며, 비트디어 이사회는 주기적으로 이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