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장중 강한 반등세로 전환한 가운데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칼레오(Kaleo)가 비트코인(BTC) 등 일부 종목의 가격 변동성 확대를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칼레오는 비트코인에 대해 장기적으로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내년 확실한 강세장이 오기 전까지는 가격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일어나는 모든 일은 2024/2025년 후반 진짜 강세장 시작 전에 당신을 흔들기 위한 소음일 뿐”이라며 하락장에 많이 축적해 둘 것을 권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5% 오른 2만 7112 달러를 기록했다.

칼레오는 솔라나(SOL)의 경우 비트코인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불행히도 최근 반등에서 원하는 후속 조치를 보지 못했다’면서 “현재 숏 포지션이 증가하는 가운데 2023년 남은 기간 더 낮은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솔라나는 3.1% 상승한 19.6 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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