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호주 총책임자 벤 로즈(Ben Rose)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호주 라이선스 철회 관련 정부 및 증권투자위원회(ASIC)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현지 고객에 다시 호주 달러 결제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당국이 긍정적인 결론을 내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호주 ASIC은 바이낸스 호주의 파생상품 금융 서비스 라이선스를 철회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ASIC가 최근 현지 사무실을 찾아 관련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