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전력공사가 암호화폐 채굴 기업에 전력을 공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이는 올 여름 전례 없는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한 데다 채굴 기업의 채무불이행이 심각한 영향이다. 언제 공급 재개될지는 미지수다. 2021년 9월 라오스는 6개 암호화폐 채굴 기업에 사업 승인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