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투자사 시니암하인벤처스의 파트너 애널리스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이 베이스(Base) 기반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프렌드테크(Friend.tech)와 관련 “재미있는 기술이자 멋진 실험이지만,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를 투자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말했다. 그는 “(프렌드테크 이용자들은) 수요·공급 원리에 따라 인플루언서와의 채팅에 대한 권한을 구매하는 것이다. 암호화폐라는 변동성이 큰 기술에 투자하는 만큼 이익이 아니라 붕괴를 염두에 둬야 한다. 5%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는 플랫폼에서 투기성 거래를 반복 한다면, 차라리 도박을 하는 것이 낫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아담 코크란은 프렌드테크 초기 계정 생성자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