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국세청이 상반기 국세 수입이 작년 대비 40조원 가량 줄어드는 등 세수 부족 우려에도 세무조사 감축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가상자산 등을 통한 조세포탈, 면세유를 통해 세금을 빼돌린 뒤 주유소를 폐업하는 ‘먹튀 주유소’ 등 신종 탈세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