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7월 27일(현지시간) 기준 발키리 비트코인 마이너 ETF(Valkyrie Bitcoin Miners)가 26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재 해당 ETF는 2400만 달러의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미디어는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ETF 애널리스트 아타나시오스 프사로파기스(Athanasios Psarofagis)의 보고서를 인용, 올해 가장 실적이 좋은 ETF 상위 10개 상품이 모두 암호화폐와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