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25일(화요일)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결정을 하루 앞두고 다우지수는 12거래일 연속 상승해 6년 만에 가장 긴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예상을 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GM과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주가가 장중 각각 4%, 6% 이상 급등하며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CNBC 자료 기준 다우지수 0.08%, 나스닥 0.61%, S&P 500 0.28% 상승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1.17% 하락, 97.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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