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래세대가 희망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블록미디어와 옥소폴리틱스가 주최하고, 수다다오가 후원하는 ‘포럼, 10년 후’에서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8월 2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인사동 코트에서 열립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와 산업은 인공지능(AI), 초고속 통신,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에 의해 분초 단위로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한국이 다른 선진국들을 따라가면서 발전해왔습니다. 앞만 보고 달리면 됐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길은 일직선이었습니다.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기술을 이해하고 우리만의 색깔로 이를 해석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미래’는 미로 속으로 숨어버릴 수 있습니다.
한국만의 문화 경쟁력과 스타트업으로 대표되는 이러한 변화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경쟁력을 요구합니다.
특히 AI의 발전은 우리 주변 모든 곳에서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형태도 이제 1인 기업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정치 사회도 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진영간 대립이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관계를 조율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포럼 10년 후’의 첫번째 토론에서는 스타트업과 한국경제 10년 후의 모습을 진단합니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미래정치, 미래 공공 분야도 그려봅니다. 미래세대의 역할이 무엇인지 논의합니다.
서강대 교수 김용진,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의 정상규 박사, 젊은 정치인 및 뉴웨이즈의 박혜민 대표 등이 앞으로의 10년을 그려보려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날 참석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는 추첨을 통해 ‘샘 올트먼의 생각들‘ 책을 10 권 증정합니다. 온라인 및 현장 결제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참가 신청 (참가비 2만원. 간단한 스낵이 제공됩니다)
1. 주제: AI가 대변하는 10년 후 대한민국의 모습은?
2. 일시: 8월 2일(수) 오후 5시 30분 ~ 9시 / 간단한 스낵이 제공됩니다
3. 장소: 인사동 코트
4. 진행 내용
(1)사회: 김지수 대표(한반도미래경제포럼)
(2)오프닝: James Jung(블록미디어 국장)
(3)1부 : 10년 후 한국의 모습 진단 – Insight
– 자아실현의 시대와 AI : 유호현 대표(옥소폴리틱스)
– 10년 후 대한민국 경제, 비즈니스와 직업의 변화 : 김용진 교수(서강대)
(4)2부 : 10년 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일 – Roadmap
– AI가 접목된 언론과 정치의 현대화 : 정상규 박사(파시픽포럼 연구원)
– 정치가 10년 후를 위한 의사결정을 하려면 : 박혜민 대표(뉴웨이즈)
(5)3부 Q&A Session
– 패널: 유호현, 김용진, 정상규, 박혜민, 김지수, James Jung(블록미디어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