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티그룹, HSBC, BNY멜론 등 대형 금융사들이 참여하고 뉴욕 연준 혁신센터(NYIC)가 주도하는 공유 원장 기반 도매 결제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가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는 “우리는 현재 규제 책임 네트워크(regulated liability network)를 시험하고 있다. 해당 네트워크는 공유 원장을 활용하면서 미국 달러 기반의 도매 결제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잠정 평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