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 따르면 검찰이 위믹스(WEMIX)의 발행사인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하면서 위믹스의 마켓메이커를 담당한 가상자산 운용사 하이퍼리즘을 함께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밍비트 취재 결과 이날 오후 7시 현재 검찰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하이퍼리즘의 본사의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이날 오전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위메이드 본사의 압수수색에 들어가면서 위믹스 마켓메이커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함께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