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현물 비트코인(BTC) ETF 신청서에 감시 공유 계약(surveillance-sharing agreement) 내용을 포함시켜 재제출했다. 앞서 블랙록은 감시 공유 계약을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감시 공유 계약은 시장 조작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거래 활동, 청산 활동 및 고객 식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포함한다.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해당 계약은 ETF가 상장될 시카고옵션거래소와 미국 기반 현물 BTC 거래 플랫폼 간에 체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