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오픈AI CEO 샘 올트먼, 좌담회 발언

– 내가 걱정하는 건 적응이 아니라 속도다. 기술 혁명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는 2세대마다 노동시장의 변화에 적응해왔다.

– 그런데 10년만에 이루어지면 어려워질 수 있다. 기본 소득이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 디지털 격차도 생각해야 한다. 사회적 변화가 많이 일어날 것이다. 이걸 보편적으로 어떻게 유익하게 만들지 대화하지만 이는 불충분할 것이다.

– 많은 이들이 가치창출과 표현을 하고 싶지만 일자리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일자리가 양산될 것이다.

– 100년 후의 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이렇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것이다.

– AI는 많은 모델이 있다. 우리 기업 뿐 아니라 타회사의 AI도 쓸 수 있다. 기술에 있어 좋은 킬러앱과 좋은 플랫폼이 동시에 빌딩되는 경우도 있다.

– 둘 다 (성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은 우리가 챗GPT를 개발하며 일부 스타트업들이 AI를 주류에 올려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기도 했다. 그걸 활용해서 플랫폼 사업이 가능하다고 말해주기도 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별도로 진행할 수 있지만 우리는 플랫폼과 킬러앱 두 가지 두 가지의 균형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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