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톤(TON) 재단이 톤 네트워크 내 모든 트레이딩 수수료의 50%를 없애는 소각 메커니즘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이더리움 EIP-1559(ETH 자동 소각 메커니즘) 업그레이드와 유사한 전략으로, TON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TON 재단의 핵심 수석 개발자 키릴 에멜야넨코(Kirill Emelyanenko)는 이와 관련해 “매일 약 350-400 톤 코인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일 발행량이 71000 톤 코인인 만큼, 단기적인 디플레이션 영향은 미미해보일 수 있다”며 “향후 네트워크 볼륨이 증가함에 따라 영향을 받는 코인 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각 메커니즘을 50%로 설정할 것을 제안했으나, 검증자 및 커뮤니티의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