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사이페딘 아모스와 악수하고 있다(비트코인 오피스 트윗 갈무리)

[블록미디어]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트코인 스탠다드’의 저자 사이페딘 아모스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지원에 합류했다. 맥스 카이저에 이어 두번째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사이페딘 아모스를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정책기구인 국립 비트코인 오피스의 경제 고문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비트코인 오피스가 공개했다.

비트코인 오피스의 트윗에 따르면 사이페딘 아모스는 “다양한 경제 정책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조언”하는 동시에 “경제적 자유와 비트코인”이라는 부켈레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부켈레 대통령과 아모스는 지난 주 “비트코인과 경제, 수경 재배, 소 사육, 도시 계획”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 아모스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라이트닝 개발 프로그램(Cubo+)의 학생들에게 비트코인과 경제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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