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과거 알라메다 리서치로부터 투자를 받았던 디파이 프로젝트 맵스미(Maps.me) 및 옥시젠(Oxygen)의 CEO 알렉스 그레브네프(Alex Grebnev)를 상대로 자금유용 관련 소가 제기됐다. 해당 사건은 2022년 11월 런던 고등법원에 처음 제출된 것으로, 암호화폐 미디어인 코인텔레그래프의 모회사 그레고리 피쉬맨(Gregory Fishman)이 제기했다. 그레고리 피쉬맨은 알렉스 그레브네프가 특정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남용했으며, 아이디어를 탈취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