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된 가운데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테라클래식(LUNC)이 5월 말까지 급등할 것으로 잔망했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가격 예측 코너 이용자들은 테라클래식의 5월31일 가격을 0.0001375달러로 예상했다.

테라클래식의 5월말 가격 예측 투표 참가자 628명의 평균 전망치는 현재 가격에 비해 52%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한편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이본 마크스는 바이낸스의 업그레이드 지원 결정이 프로젝트에 확실히 긍정적 요소라며, 상당한 가격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테라클래식은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0.48%, 전주 대비 3.70% 올랐으며,  시가총액은 5억3000만 달러를 약간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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