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타벅스가 19일(현지시간) 폴리곤 체인에서 NFT 스탬프 ‘퍼스트 스토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5000개 한정판으로 발행되는 이 NFT는 개당 100달러에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NFT 시리즈가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있는 스타벅스의 첫 번째 매장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용자가 NFT를 구매하면 1,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웹3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오딧세이에서 보상을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스타벅스가 발행한 두 개의 NFT 스탬프 소유자는 19일 조기 엑세스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스타벅스는 18일 오딧세이 베타 테스터들에게 ‘좀 더 가까이(We’re Getting Closer)’라는 마케팅 이메일을 보내 공식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오딧세이는 오는 24일 베타 사용자를 위한 일련의 혜택도 출시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달 9일 폴리곤의 스타벅스 오딧세이 리워드 프로그램의 첫번째 프리미엄 NFT 2000개를 개당 100달러에 내놔 완판시킨 적이 있다.
[사진= 스타벅스 퍼스트 스토어 컬렉션 NFT. niftygateway.co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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