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친환경 가상화폐 프로젝트 ‘에코테라’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이산화탄소 및 메탄,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는 화석 연료 사용, 삼림 벌채, 농업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대기 중에 배출된다. 에코테라의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는 웹3 및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개인과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상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에코테라 사전판매, 글로벌 정부 및 기업이 주목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

글로벌 카본 프로젝트(Global Carbon Project)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19년에 368억 메트릭톤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990년 배출량 대비 62% 증가했다.

전 세계 정부기관 및 사기업, 개인은 코앞으로 들이닥친 기후위기에서 벗어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세대의 지구를 보호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에코테라(Ecoterra)는 리사이클투언(recycle-to-earn),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 등의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에코테라 – 기업에는 브랜드 파워, 소비자에게는 정당한 보상 제공

[에코테라 프로젝트 이미지, Eccoterra]

[에코테라 프로젝트 이미지, Eccoterra]

에코테라는 리사이클투언(R2E) 모델을 도입해 기후 변화에 대응한다. 탄소 발자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시점에 출시돼 성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에코테라는 이번주 초 사전 판매 캠페인을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재활용, 책임있는 행동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정의할 혁신적인 친환경 프로젝트에 초기 투자할 수 있다. 에코테라는 ‘리사이클투언 애플리케이션,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 재활용 자재 마켓플레이스 그리고 임팩트 트래커블 프로필’의 네 가지 핵심 기능으로 친환경 프로젝트 구조를 개선한다.

# 리사이클투언 애플리케이션, 재활용 노력 트래킹

에코테라 앱에서 재활용 영수증을 스캔 시, 이용자들은 에코테라 토큰을 획득한다. 모든 재활용품은 에코테라 토큰으로 교환 가능하다. 획득 에코테라 토큰은 장기 투자용으로 보관하거나 스테이킹 가능하다. 이외에도 ‘해변 청소, 나무 심기,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 후원’ 등의 다양한 생태 환경 보호에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친환경 활동은 앱을 통해 개인 및 기업의 임팩트 프로필에 기록되어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성과는 추후 특정 목표(예를 들어, 100그루의 나무 심기, 해변 클린업 30회 등)에 도달했을 때 NFT로도 발행된다.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면 에코테라 토큰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에코테라는 “우리의 환경 비전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과 재활용품 판매자가 에코테라 마켓플레이스 중 필요 자재를 주문 및 결제하는 구조로, ‘플라스틱부터 알루미늄, 유리’까지 다양한 재활용 자재가 에코테라 마켓 중 거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임팩트 트래커블 프로필, 친환경 중요성 강조하는 계기 만들어

최근 몇 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대기업은 사업 운영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에 적극 대응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땅 속에 보관하는 기술을 개발 중인 미국 와이오밍주의 한 회사와 최근 제휴를 맺기도 했다.

대기업들은 이런 활동을 통해 탄소 발자국 감소와 동시에 수익성도 유지한다. 에코테라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기업들은 다양한 자재로 구성된 임팩트 패키지를 구매하여 간편하게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에코테라는 “회사에서 50 메트릭톤의 플라스틱을 구매 시, 50 메트릭톤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데 참여한 모든 개인 소비자에게 해당 구매로 인한 인센티브가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에코테라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업에 관한 높은 가시성, 임팩트 프로필에 지속가능 활동 홍보, 대규모 사용자 기반 접근, 에코테라가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 활용’ 등이 포함된다.

임팩트 프로필은 링크나 QR 코드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업들은 임팩트 프로필로 간편하게 브랜드의 친환경 활동 홍보를 할 수 있다. 에코테라 토큰은 생태계 기본 결제 수단으로도 사용될 수 있어, 기업과 개인 소비자가 순환 경제를 이루게 된다.

에코테라는 폐기물 관리 서비스도 앱 내 설계했다. 폐기물 관리 앱은 널리 사용되는 재활용품 자동 회수기(RVM)와 호환된다. 더 많은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다.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등에서 소매점을 운영하는 국제 유통 회사 델레이즈(Delhaize)와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에코테라는 “이 파트너십으로 우리는 RVM 한 대당 6000달러에서 1만 2000달러 가까이 소요되는 높은 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탄소 배출권 발행 특화 회사 VERA와의 제휴도 주목할 부분이다. 에코테라는 이후 플랫폼 내 이용자들이 탄소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고민 중에 있다.

# 에코테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 진행 중

에코테라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사전 판매가 진행 중이다. 지갑을 설치하고 가상화폐를 입금한 후, 토큰 스왑을 완료하면 에코테라에 투자가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메타마스크(MetaMask) 등 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해 에코테라 웹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다. 암호화폐 지갑을 설치 시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지 않고도 토큰 구매가 가능하다. 메타마스크 지갑은 크롬 익스텐션이나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지갑 설치 후 가상화폐를 지갑에 입금한다. 지갑 네트워크 설정에 유의해 전송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메타마스크 지갑을 에코테라 사전 판매와 연결한다. 연결을 완료했다면 에코테라 홈페이지에서 “지갑 연결하기(Connect Wallet)’을 누른 후 지갑 선택 창에서 “메타마스크”를 선택한다. 이후 투자금액을 입력하면 에코테라 토큰 스왑 최종 확인 및 거래 완료가 가능하다. 이때 지갑 제공사에도 코인 구매를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사전 판매 종료 후, 투자자는 에코테라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매 토큰을 수령할 수 있다.

에코테라 사전 판매 1단계 교환비는 0.004 달러 당 1 ECOTERRA다. 2단계에선 토큰 교환비가 0.00475 달러로 상승한다. 개발팀은 최소 투자 모금액을 200만 달러, 최대 투자 모금액을 670만 달러로 설정했다. 사전 판매 종료 이후 2023년 3분기 상장가 0.01 달러를 목표로 거래소 상장 진행 계획이다. 에코테라 토큰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호스팅되며 ERC-20 표준으로 구동된다. 토큰 티커는 $ECOTERRA다.

#위 콘텐츠는 CryptoPR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당사는 언급된 제품으로부터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