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낸스와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올리자,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해당 트윗을 자신의 계정으로 리트윗하며 ‘제발’ 혹은 ‘고맙다’는 의미로 표현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앞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2017년 중국을 떠났다고 발표했지만 사실 그 뒤로 수년간 중국과의 밀월관계가 지속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