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금융당국이 입법을 추진 중인 토큰증권(STO)에 대한 정책 세미나가 열립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블록미디어 공동 주최로 3월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개최됩니다. STO 시장을 준비 중인 증권업계를 대표해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가 후원합니다.

이번 세미나 주관사는 한국가상자산평가인증원(원장 최종협)이 맡았습니다.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 코리아앱, 힐랜드의 후원을 받아 열립니다.

주제 발표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맡았습니다.

호서대 김형중 교수가 STO 시장 정비 방안에 대해 발표를 합니다. 박수용 서강대 교수는 평가 모델을, 김병규 한국가상자산평가인원증 대표는 STO 공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용재 미래에셋증권 팀장, 이준희 율촌 변호사, 허성민 힐랜드 대표는 STO 시장 참여자들의 준비 현황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강욱 KNK특허법률사무소 대표, 유신재 텍스라잇 세무법인 대표는 관련 법률과 세무 차원에서 투자자 보호 방안을 정리합니다.

STO 시장에 대한 패널토의에는 정학수 송곡대학교 교수, 이준영 KNK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박인규 한국가상자산평가인증원 부회장이 참여합니다.

STO는 부동산, 그림, 음원 저작권 등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시장입니다. 증권시장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 세미나를 통해 STO 시장의 가능성과 투자자 보호에 필요한 장치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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