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는 원자력 기반 비트코인 채굴 시설인 노틸러스 크립토마인(Nautilus Cryptomine)에서 채굴기 가동을 시작했다. 이곳에는 약 8000대 채굴기가 가동되고 있는데, 해시레이트는 약 1.0 EH/s 수준이다. 5월까지 1.9 EH/s로 해시레이트를 높이는 게 목표다. 테라울프는 5년 동안 kWh당 2센트의 저렴한 전력을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