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쉬는 STO을 위한 기관 투자자 및 법인 고객을 위한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KDAC은 “폴리매쉬는 복잡한 STO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거버넌스, 신원, 규정 준수, 기밀성 및 결제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밸리데이터는 생태계의 확장을 함께하는 검증 그룹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등 폴리매쉬 생태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KDAC의 김민수 대표는 “폴리매쉬는 이미 오래 전 증권화 토큰의 기술표준인 ERC-1400을 제안했던 바 있는 폴리매쓰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STO 영역의 글로벌 강자”라며, “금번 밸리데이터 합류를 통해 폴리매쉬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하며 다양한 협업으로 STO 시장을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매쉬의 토큰사업 총괄 그레이엄 무어(Graeme Moore)는 “최근의 법안과 한국 규제 당국의 STO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방식을 고려할 때 전 세계가 지금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 라며, “한국 최고의 커스터디 회사인 KDAC 이 이러한 시기에 한국 최초의 폴리매쉬 노드 운영자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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