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상위 4개 스테이블코인(USDT, USDC, BUSD, DAI)의 총 공급 순 포지션은 작년 9월 14일 이후 마이너스를 기록하기 시작했으며, 2월7일 이후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감소는 암호화폐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자본이 감소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역사적 데이터를 참고하면, 스테이블코인 총 공급 순 포지션이 플러스를 기록할 때 강한 상승장을 이끈 바 있다. 한편, 비트코인 시가총액 대비 스테이블 시가총액의 비율을 측정하는 지표인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이 증가하고 있어, 비트코인의 구매력이 하락했음을 나타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