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채굴업체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Stronghold Digital Mining)이 5490만달러 부채에 대한 원금 상환을 2024년 6월까지로 연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당초 스트롱홀드는 대출기업에 2024년 6월까지 월 2900만달러 대출금을 상환했어야 했다. 앞서 스트롱홀드는 현금 확보를 위해 1,000만주 클래스A 주식 매각안내서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