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튀르키예 자선단체 Ahbap 및 록스타 Haluk Levent가 암호화폐 커뮤니티로부터 기부금을 받기 위해 BNB체인에 멀티시그 월렛을 개설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주로 BUSD로 기부가 이뤄졌으며 지금까지 모인 금액은 17만달러다. 앞서 바이낸스, 비트멕스, 바이비트, 비트파이넥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 등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