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51.7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18.5만명)를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해 12월 수치는 22.3만명 증가였다. 미국 1월 실업률은 3.4%로, 시장 예상치(3.6%)에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