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넷코리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신한 쏠’ 앱에 ‘NFT월렛’ 서비스를 지난 30일 출시했다. NFT월렛 서비스는 토큰뱅크와 제휴 하에 제공된다. 신한은행에서 수령한 NFT를 가족, 친구에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돼 있다. 외부 NFT는 클레이튼 NFT에 한해 입금 가능하며, 최초 송금된 지갑 주소로만 출금이 가능하다. 다만 신한은행이 NFT 발행, 거래 지원 등 관련 사업에 본격 착수한 상황은 아니다. NFT월렛은 제휴사인 토큰뱅크 서비스와 달리 NFT 외 가상자산은 취급하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