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화폐 투자사 판테라캐피탈(Pantera Capital)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조이 크루그(Joey Krug)가 최근 뉴스레터를 통해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은 디파이가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격변의 해를 겪는 동안에도 디파이는 온전한 상태를 유지했다. 디파이 프로토콜은 공개적이고, 합리적이다. 앞으로 2~3년 사이 암호화폐 월렛에 대한 사용자의 경험 증가,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 관련 문제가 해결되면 디파이는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