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폴란드 소비자 보호국은 암호화폐 거래소 칸가 익스체인지(Kanga Exchang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거래소가 폴란드 금융감독청의 인허가를 받았으며, 스스로를 폴란드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거짓 주장한 혐의다. 소비자 보호국은 폴란드 암호화폐 시장은 금융 시장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규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