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전 직원으로 알려진 코너(@jconorgrogan)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샘 뱅크먼 프리드 혹은 그의 월렛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아발란체, BSC, 아비트럼 및 폴리곤 블록체인으로 수천만 달러를 이체했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도 3000만 달러 상당의 이체 기록이 확인됐다. SBF와 연결된 주소를 살펴보고, 다른 블록체인을 확인한 결과 과거 미디어에서 보도되지 않은 12개 월렛을 찾았고 이 월렛이 약 14만 4000달러의 자산을 바이낸스를 비롯한 여러 곳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