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TeraWulf) CEO 폴 프라거(Paul Prager)가 공개 서한을 발표, 기업의 올해 우선순위를 공유했다. 테라울프 CEO가 제시한 올해 기업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올해 1분기 내 채굴자 4.9만 명 및 해시율 5.5EH 확보 2) 업계 평균보다 30% 낮은 0.035달러/kWh의 혼합 전력 비용 활용 3) 최근 발표한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를 통해 수익력 최적화 4) 시장에 제공하는 그리드 서비스 제품군 확장 5) 규제 관련 보다 협력적인 접근방식 적용 등 폴 프라거는 “지난해 경영진은 기업에 1500만 달러 이상의 개인 자금을 투자했다. 올해 우리에게는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