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채권자들이 셀시우스에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명 자료를 법원에 제출할 수 있는 기한을 2월 9일까지 연장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 인용 여부는 오는 동부표준시 기준 1월 10일 오전 11시 발표된다. 해당 신청이 기각될 경우 법원 발표일이 자료 제출 마감일이 된다. 코인니스는 앞서 셀시우스가 계정 보유자 자료 제출 기한을 기존 1월 3일에서 2월 초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의 모션(신청)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