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의 최고경영자(CEO)인 벤 저우(Ben Zhou)가 “암호화폐 약세장 심화에 따라 30%의 인원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힘든 시간들은 어려운 결정을 요구한다. 이번 인원감축은 사업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선에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