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몰락(Cryptocurrency Downfall)’이라는 표지와 함께 매거진 최신호를 공개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SBF(샘 뱅크먼 프리드 FTX 전 CEO)는 최고 상위권에 있었다. 그러나 FTX의 고속 파열은 실패와 스캔들의 역사를 지닌 암호화폐 업계에 치명상을 입혔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끝인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