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리서치발 암호화폐 유동성 위기 확산 우려가 커지며 암호화폐 회사 5곳이 무담보 대출 프로토콜 클리어풀에서 대출 과다로 경고를 받았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앰버그룹, Auros, 렛저프라임이 클리어풀의 폴리곤 무담보 대출풀에서 받은 대출액이 대출 한도의 99%에 도달, 경고를 받은 데 이어 Nibbio, 폴크방(Folkvang)도 이더리움 무담보 대출풀에서 경고를 받았다. 클리어풀 대시보드에 따르면 이러한 대출액은 총 1480만달러다. 이들 회사는 매체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