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중국이 세계와 교류할 때 홍콩이 대리자 역할을 한다. 따라서 중국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여부를 결정할 때 홍콩 정부 동향을 주목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중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허용할 때 암호화폐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다. 그 시기는 멀겠지만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이즈는 홍콩의 친 암호화폐 전략을 중국 내부의 금융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