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9월 한달 동안 솔라나(SOL) NFT 매출이 급증했다고 4일(현지시간) 포캐스트가 보도했다.

시장 분석 플랫폼 크립토슬램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NFT 전체 거래량이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9월 솔라나 NFT 매출은 전달보다 77% 급증한 1억2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의 9월 매출 증가는 전달까지 연속적으로 매출이 감소하며 2021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솔라나 NFT 매출은 지난 5월까지 호조를 보였으나 암호화폐 가격 급락 등 시장 전반의 약세 속에서 6월 들어 전월 대비 64% 급감한 후 감소세를 이어갔다.

NFT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은 9월 NFT 매출이 전월 대비 36% 감소한 3억2000만달러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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