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업계가 빠르게 웹3.0으로 전환하고 있다. 웹2.0 시대가 되면서 개인이 정보와 콘텐츠 생산자가 되어 소득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가 구축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생긴 막대한 부와 데이터 소유권은 여전히 소수의 플랫폼 기업이 독점하고 있다.

웹3.0의 핵심 가치는 탈중앙화에 있고, 데이터 주권과 발생한 가치에 대한 권한을 개인에게 부여하는 특징이 있다. 웹3.0을 통해 공생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NFT는 웹3.0 기술을 담는 가장 중요한 그릇이 되고 있다. 이런 움직임 속에 웹3.0의 가치에 충실한 새로운 NFT 마켓 플레이스 ‘플레이놈(playNomm, 대표이사 문성억)’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 레저메타 프로젝트의 첫번째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놈’

[레저메타 프로젝트, playNomm]

레저메타 프로젝트(이하 LM 프로젝트)는 자체 개발 메인넷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레저메타(LM) 토큰 생태계에 기반한 NFT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플랫폼과 현실의 블록체인 트윈시티 비즈니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문화, 경제 공동체로서의 100만 DAO를 구축하는 웹3.0 공생 프로젝트다. 플레이놈은 LM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서비스 플랫폼으로 NFT 마켓플레이스 2.0을 지향한다.

플레이놈은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보안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가스비가 요구되지 않는 효율성을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 중심의 직관적 UI/UX와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발행한 레저메타(LM) 토큰 기반의 강력한 보상 모델과 함께 건강한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를 구축했다.

확실한 차별점은 플레이놈이 추구하는 NFT의 가치에 있다. 플레이놈의 NFT는 단순 투자대상으로서의 아트 컬렉션 NFT가 아닌, 현실 삶에서도 가치를 갖는 NFT다.

LM 프로젝트에서 말하는 레저는 단순한 야외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LM 프로젝트는 레저를 개인의 일과 일상에서 벗어난 모든 창의적 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통해 가치 있는 콘텐츠 생산을 통한 기본적인 소득의 창출이 가능해야 한다고 말한다.

플레이놈은 NFT의 가치를 가상자산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현실 세계에서 누구나 즐기고 누리고 싶어하는 다양한 경험들과 연결시키려 한다. 그래서 플레이놈은 현실 세계의 다양한 경험재를 유틸리티로 탑재해 앞으로 가치가 더욱 커질 NFT 프로젝트를 엄선하여 기획, 제작, 판매한다. 플레이놈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NFT 마켓플레이스 2.0이라고 하는 이유다.

LM 프로젝트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과 현실 세계 인프라 자산에 기반한 연계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경제특보, ICT 기업 대표 등 민간과 공공 두 분야를 오가며 경력을 쌓아온 플레이놈 문성억 대표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다보스포럼 이후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공생의 커뮤니티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다. 

[문성억 플레이놈 대표, playNomm]

문 대표는 그 고민의 답을 블록체인 기술과 NFT, DAO에서 찾았다. 그는 “특히 LM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DAO”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주는 신뢰 가치에 DAO의 협동의 가치가 더해져야만 지속가능한 삶과 사회가 가능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가 플레이놈을 웹3.0 가치를 실현하는 DAO 플랫폼이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플레이놈은 독자 개발 메인넷, 레저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무한개의 DAO 구축과 유저들의 활발한 활동이 가능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의 기축 통화인 LM 토큰을 DAO 활동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NFT를 기반으로 하는 DAO를 지속가능한 사회, 문화, 경제 공동체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LM 프로젝트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디지털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블록체인트윈시티’라고 부르는 이 디지털 도시에서 NFT는 시민권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DAO 구성원들은 이곳에서 경제적 자유를 기반으로 NFT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시민의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문 대표는 “플레이놈에서 앞으로 생성될 DAO와 기존의 NFT 프로젝트 DAO를 포용하여 플레이놈을 글로벌 NFT DAO 집합체이자 글로벌 NFT 시장의 허브로 키워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플레이놈 BPS 프로젝트, playNomm]

플레이놈은 오는 10월, 첫 번째 NFT 프로젝트 BPS(Block People Soul) 프로젝트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플레이놈이 기획, 마케팅 활동을 총괄하고, 수묵화가 신영훈 작가와 브릭 아티스트 진케이 작가가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플레이놈은 “BPS NFT 구매자들은 플레이놈 DAO의 첫 구성원이 되며, 첫 DAO인 만큼 많은 혜택과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의 가상자산 사업, 블록체인 서비스를 넘어 개인과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을 담은 플레이놈의 비전이 어떻게 구현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 콘텐츠는 플레이놈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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