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위스 대형은행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가 6월 말 기준 425억 원 규모의 디지털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최근 2분기 보고서를 발표, 3100만 프랑(약 425억 원) 규모의 디지털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은행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회계 지침에 따라 고객을 위한 토큰화된 증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