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 데이터에 따르면 6월 암호화폐 업계 해킹 피해 규모는 1억 3,706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약 37% 증가했다. 특히 디파이 해킹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프로토콜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을 노린 공격인 것으로 파악됐다. 비오신은 “프로젝트는 보안 업체를 통한 코드 감사를 진행해 이같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