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셀시우스 측이 “셀시우스 CEO가 공항으로 통해 미국을 빠져나가는 도중 당국에 의해 저지됐다”는 전날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마신스키 셀시우스 CEO가 뉴저지 모리스타운 공항을 통해 출국을 시도하다 당국의 제지를 받았다. 그가 공항에서 체포되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이동에만 제한이 있는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셀시우스는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이용자의 출금을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