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벤처캐피털 캐노니컬(Canonical)이 2000만달러 규모 웹3 펀드를 조성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설립자인 마크 안데르센과 크리스 딕슨, 샨 아가왈 코인베이스 벤처스 기업 개발 총괄, 에이미 우 FTX 벤처스 대표 등이 출자했다. 해당 펀드는 내년 말까지 웹3 인프라 스타트업 40~50곳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캐노니컬은 지금까지 솔라나 기반 데이터 인프라 프로젝트 Vybe 네트워크, 웹3 통신 인프라 플랫폼 Notifi 등 1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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