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크립토 포테이토는 유럽에서 비트코인의 수용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벨기에의 디지털 주차 스타트업인 세티(Sety)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비트코인으로 앤트워프와 브뤼셀에서 주차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이더리움 도지코인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전자상거래 대기업 샵닷컴(SHOP.COM)도 비트코인 서비스 제공업체 비트페이와 제휴해 고객이 가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국적 결제회사 월드라인(Worldline)도 은 고객이 다양한 가상화폐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새티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앱을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도지코인(DOGE), 다이(DAI), USDC 등으로 주차크레딧을 구매할 수 있다.

하드리엔 크레스핀과 니콜라스 코그노가 설립한 세티는 프랑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에서도 작동하는 디지털 주차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35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월드라인은 비트코인 스위스와 제휴를 통해 스위스 8만5000 상인의 결제단말기 POS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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