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전날 미국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최종 낙찰가 6930만달러에 비플의 작품 “The First 5000 Days”의 주인이 된 사람은 메티코반(MetaKovan)이라는 가명의 메타퍼스 창업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작품의 경매는 지난달 25일 100달러의 가격으로 경매를 시작해 이날 마감됐다. 트론의 창업자 저스틴 선도 이 경매에 참가했으나 낙찰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플은 이 작품을 위해 2007년 5월부터 최근까지 5000개 이상의 디지털 작품을 창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코반은 이 작품이 현 세대의 가장 가치 있는 예술 작품이라고 주장하며, 언젠가는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메타코반의 동료인 스튜어드 투바두르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미술품이 토큰화 될 수 있지만 돈벌이가 최우선 순위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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