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이번 용역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서비스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서비스 업무환경과 정보시스템을 분석해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공공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자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보전략계획은 ▲현행 행정서비스 현황 및 업무환경 분석 ▲글로벌 블록체인 선진사례 벤치마킹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플랫폼 목표 모델 개발 ▲시스템 구조설계 및 소요예산 산출 ▲서비스 플랫폼 중장기 발전방안 및 단계별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이뤄져 있다.
용역기간은 오는 8월까지로 행정서비스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와 부서담당자의 면담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과제를 발굴하고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서비스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확정된 서비스 과제는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을 전담하는 실험형 벤처조직인 경남 G-랩(Government-Laboratory)에서 본격 도입하며, 지난 해 과기정통부 공모과제에 선정된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인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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