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금주 들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이 연중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뉴스BT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캔터링 클라크는 전일 트위터에 비트코인의 미결제 약정 증가 추세를 보여주는 차트를 올렸다.

출처: 트위터 (@CanteringClark)

그는 “미결제 약정이 올해 목격한 것 중 거의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면서 “지금 수준은 기반 아니면 함정 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BTC는 연내 더 많은 기관 금융 상품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의 수준은 추가 상승을 만들어낼 기반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