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6일 6시 1조 6900억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57% 증가했다. 거래량은 620억 달러로 47.17% 증가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96% 오른 4만 2913.97 달러를 기록중이다. 비트코인은 한때 4만 3000달러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4만 2000 달러 대로 물러났다.
이더리움은 2528.13 달러로 0.79% 올랐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으나 상승 종목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BNB는 4.15%, 리플(XRP)은 0.21%, 아발란체(AVAX) 0.13%, 도지코인(DOGE)은 0.11% 상승했다.
솔라나(SOL)는 1.39%, 카라다노(ADA)는 0.71% 하락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후 연 3일 지속된 하락을 마감하고 상승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가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호재가 되고 알트코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암호롸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 포프가 주장했다.
또 에릭 발추나스 등 ETF 전문가들도 비트코인 현물 ETF가 큰 성공을 거뒀다며 장기적으로 자본유입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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